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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준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1298 가슴따뜻해지는 글 잘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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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과제때문에 이곳에 왔지만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보니
가슴이 점점 따뜻해지며 잊고 살았던 무엇인가를 찾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아 나도 저럴때가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오랬만에 감상에 젖어있었네요...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고 좋은글 많이 부탁드려요 ^^
ps.깨끗한 글만 올라오라는 법은 없으니 게시판은 없는게 나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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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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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5 pm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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