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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1473 먹순여사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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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신문 만들기 겨우 마무리해 놓고 제일 먼저 민지네에 왔어요. "자녀와 함께..."에는 입상소식만 있고 가족신문은 올라와 있지않습니다. 저희가 입상한 작품은 25호, 26호이니까 여기서 보실 수있는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막 27호 올렸습니다.
8면 분량을 3장으로 압축하느라 이리저리 뒤틀리는 바람에 고생좀 했구요. 제 신문 보시라고 이곳 홈을 많이 알려드렸는데 나중에 마비현상이 오면 어떡하죠? (행복한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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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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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6 am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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