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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정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1474 안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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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생 입니다. 갓 입학한 04학번이지요.
교수님의 추천으로 들어와 봤는데
처음엔 뭐가 어떻다는 건지 알지 못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려봐도 그게 그거 같고, 손님들이 글쓸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오래전 글들을 읽는일 밖엔 못하는데 뭐 그렇게 특별하다는 건지...
그래도 뭔가 따듯한 곳이네요, 이곳은...
작은 행복이 깃든.. 그런 곳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저도 만들어 봐야겠네요.
초등학교때나 한번 억지로 만들어 봤떤 가족신문이란 것을, 다시금 정성을 들여, 사랑을 들여,
소중하게 고이고이 간직할수 있도록 만들어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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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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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pm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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