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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1475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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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갓 대학에 입핫한 04학번입니다..^^수업시간에 이수용 교수님 추천으로 들어오게 되었는데요.ㅋㅋ홈피를 돌아보면서 옛날 생각이 너무 많이 납니다..초등학교때 각종 숙제도 많았는데 그중에서 제일 하기 싫었던게 가족신문이었어요.ㅋㅋ옛날엔 그저 학교에서 숙제였으니까 억지로 해가는 경우여서 정성도 없었고 또 이런 숙제를 내 주는 선생님이 이해가 안됬습니다...지금에 와서 가족신문을 보고 또 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보니...기숙사 생활을 하느라 가족과 떨어져 잇는 상태라 부러운 마음과 또 약간의 질투심같은게 생겨납니다..^^비록 동생은 없고 조카들만 있지만..집에 가게 되면 조카들이랑 같이 가족신문을 한번 같이 만들어봐야 할거 같아요..^^여러모로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신거에 대해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그리고 앞으로 민지네 신문 많이 번창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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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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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3 pm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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