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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철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1623 가족신문과 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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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매월 3회씩 꾸준히 지금까지 가족신문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2000년 발간초기 인터넷이 막 보급될때 가족신문을 인터넷에 계속 올렸습니다. 물론 그때는 지금처럼 로그인 등이 활성화 되지 않아 아무나 볼 수가 있었지요. 그런데 부작용이 생겼습니다. 누군가 계속 지켜보는 느낌. 방명록에 이상한 글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홈페이지를 폐쇄하고 지인들께만 메일과 우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마 가족신문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하실때는 이점 유의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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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신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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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pm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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