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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숙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37 오늘은 정말 좋은 날이 될 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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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2.3학년을 둔 가정주부입니다.
우연히 들렸지만,민지네집은 행복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홈분위기도 부드럽고,내용도 풍부하고 저희 아이들에게
그리고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앞으로 가끔 들러 쉬고 가고 싶군요.
그리고,이번에 제가 아이들을 위해 홈을 하나 만들었는데,
구경오세요.저도 민지네집처럼 이런 집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민지네집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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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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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08 pm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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