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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icle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56 언제나 깔끔한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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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위니펙 아주마니입니다.
내일이면 아이들은 한학년을 마무리하고
두달간의 긴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겁니다.
그리고 9월에 새학년이 시작된답니다.
지난번에 모처럼 방명록에 들러보니
어떤 방문객의 장난이 실린 글을 보고
그냥 돌아설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젠 지워져서 다행이군요.
언제나 깔끔하고 세련된 홈이군요.
열심히 가꾼 그 간의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번주가 지나면 좀 한가한 시간이 주어질 것 같아
저도 서툰 손놀림으로 집을 지어보아야겠습니다.
누가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글쎄요?
가족신문 44호도 잠을 자고 있는 사정이고 보면....
앞으로 종종 민지네 들러서 궁금증을 풀어놓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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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ic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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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28 pm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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