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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NO.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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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한해동안 죽어라 일했습니다.
수십만대의 자동차와 반도체를 수출하지만 그 로인해 얻은 대부분의 외화는 에너지의 수입으로 소비됩니다.
"에너지 절약" 이젠 한시적인 말이나 행동이 되어선 안됩니다.
년중 절약하고 년중 아껴야 합니다. 한등끄기 당연합니다. 냉방기 온도 1도 높이기 당연합니다.
이젠 더더욱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한층더 절약해야 합니다.
우리생활 주변에서 절약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절약 하여야만 합니다.
에너지를 10%만 절약 한다면 수출이 30%증가한 것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우리가 절약한 에너지가 외화로 저축된다면 우리 경제는 그만큼 튼튼해 질겁니다.
아직 IMF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짓금 남의돈 빌려 흥청망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IMF는 벌써 잊고서....
모든 것을 절약해 버린다면 우리 산업은 도산 당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에너지는 다릅니다.
수돗물 이역시 에너지입니다. 불필요하게 켜진 전등 ,
누구나 경험하지만,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 틀어놓고 비누칠하는 모습 ,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입니까 !
우리집 물 아니니까 ! 그러나 우리 나라도 물부족 국가에 해당 한다고 합니다.
에너지 아무리 절약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에너지는 무한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는 후손도 영원히 사용해야 할 자원입니다.
에너지는 재생이 되지도 않습니다.
설사 동해안 대륙붕에서 석유가 펑펑 쏟아져도 아껴야 합니다.
에너지 절약으로 도약하는 한민족이 되어야 합니다.
다함께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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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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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7.07 pm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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