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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5일(화요일) 민지랑 아빠랑 승환이랑 엄마가 모여 앉아 만듭니다.)
일백일흔다섯번째    
 

개미들에게 배우며

뜨거운 햇볕
말라버린 땅 틈새로
발걸음 바쁜 개미들
열심히 줄서기 한다

 

살이 통통!

보름 동안 미국에서 알뜰히 챙겨먹은 민지·승환이 살이 통통하게 쪄서 돌아왔다.

 

오장육부가 타는 밤
달푼씨가 숙직을 마친 다음날 아침이면 이빨도 닦지 않고 부시시한 모습으로 씻고 밥먹기 위해 딩동소리 울리며 잠시 집에 들린다. "어솨요! 방가!"를 외치며 한쪽 뺨에 뽀뽀 쪽...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미국 도착∼d^.^b. 누나와 나는 나란히 손을 잡고 나왔다. 할머니는 우리를 사진으로 몇번이나 보셔서 쉽게 우리를 알아보았다.

 

즐거운 미국여행Ⅱ

시간이 지날수록 여행은 점점 더 즐거워 졌다. 8월 1일에는 시애틀 다운타운에 갔다.... space needle에 올라가니 시애틀 시내가 전부 보였다. 높은 빌딩들이 모여있는 곳도 보이고 넓은 호수도 보이고 주택가도 보였다.

 

열한번째 이사

"민지네"는 8월26일 새집으로 이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