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네신문-나의 글솜씨

절약하는 힘

새마을 운동으로 잘 살게 된 우리나라. 그러나 이 돈을 마음대로 마구 써버려 달러가 모자라 국제통화기금 imf에서 돈을 빌려오는 처지가 되었다.

이처럼 나라가 어려워지게 된 것은 모두 국민의 사치 때문이다. 국민소득이 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마구 해외여행을 가고 비싼 외제 물건을 사는 등 사치를 하고 있다. 우리는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이제 더 이상 사치는 없어져야 한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나라는 더 이상 이 위기에서 빠져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대부분이 외제를 선호한다. 비싸더라도 외제품을 사려한다. 그러나 이것은 다른 나라를 도와주는 길 밖에는 되지 않는다.

절약은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필요없는 전등 끄기, 물 아껴 쓰기 등 다양하다. 말로만 절약하자고 하지말고 계획을 세워 한 두가지 쯤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 경제를 살리고 절약하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는 이루어 질 수 없다. 계획을 잘 세워 절약을 온 국민이 모두 함께 실천하는 그날, 반드시 우리 경제는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또 더욱 발전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